[기도] 350여 발 포 사격, GP 복원, 지뢰 매설

2024-01-09

북한군이 지난 5일과 6일, 7일 사흘간 총 350여 발의 포 사격을 실시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5일 발사된 북한군 일부 포탄은 NLL 이북 7㎞까지 근접해 낙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또한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를 목재에서 콘크리트로 바꾸고, 경의선 육로에는 지뢰를 매설하는 등 9·19 군사합의 파기를 이어가는 동향이 포착됐다. 북한이 적화야욕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생명과 구원을 얻도록 기도한다.

“임금은 자기를 위하여 많은 말을 두지 말아야 하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모아서도 안 된다 임금의 자리에 오르면 그는 레위인 제사장들이 그에게 준 이 률법의 사본을 베껴 책을 만들어 그것을 자기 곁에 두고 평생 읽어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여호와 자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 이 률법과 이 법규의 모든 말씀을 힘써 지키며” 신명기 17장 16~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분단된 지 8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적화야욕을 드러내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기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북한 지도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내부로 지속적으로 보내져 말씀으로 변화되고 생명과 구원을 얻는 북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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