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프로가 “코로나 등으로 국경을 폐쇄하면서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지만 초호화 수입 자재가 사용되는 건물을 짓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위성 사진 분석 결과, 새 저택이 지어지는 곳은 평양에 있는 조선노동당 단지와 평안남도 안주 연풍호에 있는 별장 근처 등 2곳이며 조선노동당 단지에는 지난 9월부터 4채의 빌라를 짓는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NK프로는 밝혔다. 특권층을 위해 희생당하는 북한 주민이 억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복음을 들을 자유를 누리도록 기도한다.
“목자들은 양떼를 먹여야 하지 않느냐 너희가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 옷을 입으며 살찐 양들을 잡으면서 정작 양떼는 먹이지 않는구나… 오직 폭력으로 거칠게 그들을 다스렸다” 에스겔 34장 2~4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3대 세습 독재를 거치면서 김정은과 권력층의 사치와 방탕은 더욱 심해지고 북한 동포의 신음과 눈물, 피 흘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일반 주민의 식량 배급은 특권층의 호화 생활 지탱을 위해 최하위 순위로 밀려나고, 외화벌이의 무거운 짐만이 어깨에 지워졌습니다. 이제 북한 주민으로 억압에서 벗어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일할 자유를 주시고, 복음을 들을 기회를 허락하사 육의 생명뿐 아니라 영생 누리는 복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