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총선에 개입하기 위해 각종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직접적인 미사일 도발보다는 간접적인 방식을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는 “허위사실 유포나 사이버 공격 등 방해 공작을 통한 북한의 개입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한국과 교전 관계로 전환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본인들의 세력을 전시 요원으로 활용해 기관시설이나 주요 인물을 테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한국 대상 사이버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여론 조작이나 선거 개입이 없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총선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고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령들을 대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너희로 그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 설 수 있게 하려 함이다” 에베소서 6장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원천적으로 부정 선거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되게 하시고, 북한의 방해와 개입이 철저히 막힌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깨어서 기도함으로 한반도를 덮고 있는 모든 어둠의 권세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져 거룩한 통일한국, 선교한국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계획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