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의 외교 전략은 한마디로 말해 남조선 해방을 위한 국제적 혁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김정은 시대의 외교 전략이란 특별한 것이 없으며 선대에서 하던 것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 핵 무장화에 힘을 집중하며 반미 전선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정권을 잡은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인민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다. 최근에 와서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쓰면서 나라와 민족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둘로 갈라놓으려고 애쓰고 있다.” 김정은 시대의 외교 전략에 대한 본회 선교연구원 자료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의탁하여 내일의 소망이 있는 북한이기를 기도한다.
“생각하건대 우리의 현재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될 수 없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니 피조물이 헛된 것에 종속된 것은 스스로의 뜻이 아니라 그것을 종속시키신 이의 뜻에 의한 것이다 피조물이 바라는 것은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여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로마서 8장 18-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이 모든 현실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민족과 국가와 아직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나라들의 결과가 무엇인가를 사람들의 눈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부인하는가 하는 데서 인류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있사오니 하루 빨리 저 북녘의 영혼들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