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서해 귀순, 2명 중 1명만 성공한 듯
2024-08-14
북한 주민 1명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통해 8일 귀순했다.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새벽 썰물 시간을 틈타 북측에서 교동도까지 약...
복음을 들고 북한 땅에 돌아갔다가 잡히는 성도들의 소식을 자주 듣게 된다. 이는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만큼 방해가 심하고 영적 싸움이 치열함을 방증하는 것이다. 복음을 철저히 거부하는 북한 체제 하에 믿음을 지키고 전하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레지스탕스가 되어 하나님의 통치가 그 땅에 도래할 것을 믿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북한에 더 많은 예수 그리스도의 레지스탕스가 준비되도록 기도하자.
“우리가 일찍이 빌립보에서 수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너희가 아는 바대로 극심한 방해를 무릅쓰고 우리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복음을 위해서라면 생명도 아끼지 않는 전사들을 북한 땅에 심으시고 오늘도 그들로 일하계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 많은 예수의 비밀병기들이 준비되고, 이를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임함으로 북한 회복을 준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레지스탕스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