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편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더 많이 보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8-01-12 동역자님께! 속초에서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먹었던 순두부는 해물, 김치, 돼지고기, 소고기 등 이것 저것이 섞여 있었지만, 이번에... 더보기
[동역자편지]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예수, 메시야, 그리스도 2017-12-13 동역자 여러분께! 유대인들은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노예 같은 삶을 살며,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소망 없이 답답한 삶을... 더보기
[동역자편지]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2017-11-17 동역자님께! 저는 지난 32년간 오로지 평양만을 생각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를 시작하면서 평양을 복음화하여 북한성도들이 지상으로 나와 예루살렘까지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더보기
[동역자편지] 저 죽어가는 북한의 영혼, 그리고 붉은 예수쟁이가 바로 우리의 이웃입니다. 2017-10-19 동역자 여러분께!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피 흘림이 있을 것이라고, 한국전쟁으로 인해 3차대전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에 저... 더보기
[동역자편지]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2017-09-20 동역자 여러분께!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행전 16장에 나와 있는 마게도냐 사람의 이 말은 왠지 모르게 간절함이 없는 단순... 더보기
[동역자편지]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2017-08-29 동역자 여러분께!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의 발언이나 북한 쪽의 발언, 남한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은... 더보기
[동역자편지] 주의 임재 속에 2017-07-18 동역자 여러분께! 부모에게 거부당해 본 일이 있습니까? 아내나 남편에게 생각한 일이나 말을 거부당해 본 일은 없으십니까? 나이 든 후에... 더보기
[동역자 편지] 거저 받은 것을 거저 주었을 뿐 입니다 2017-06-20 동역자 여러분께! 오랫동안 믿음을 지켜온 시골의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 한 권을 얻기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더보기
[동역자편지] 성경 없이 지내는 이들에게 성경을 배달했을뿐입니다. 2017-05-22 1983년, 제 중국으로의 첫 방문지가 홍콩이었습니다. 2년 후 모퉁이돌이 시작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홍콩은 성경배달을 위한 기지가 됐습니다. 비자가 필요 없기에... 더보기
[동역자 편지] 아파도 떠날 것입니다 2017-04-13 아파도 떠납니다. 아파도 떠나야 합니다. 아파도 떠날 것입니다. 설교를 요청한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더보기
[동역자편지] 나는 네게 ‘증인이 되라’ 했다 2017-03-22 어머니께서는 일곱 살이었던 저에게 북한에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고,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 더보기
[동역자편지] “내 잔이 넘치나이다” 2017-02-17 일곱 살 밖에 되지 않았던 제게 어머님은 중국, 몽골, 러시아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 라고 답하기는 했지만 그 말의 의미는 몰랐습니다.... 더보기
[동역자편지]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2017-01-24 노예나 종들은 일이 많아지면 싫어하지만, 신실한 종들은 일이 주어지는 것을 축복과 은혜로 받아드립니 다. 주인이 자신을 팔아버리지 않고 여전히 사용하심에... 더보기
[동역자편지] 사랑받으시고 기뻐하신 자 된 여러분! 2016-12-16 저의 청소년 시절은 모두 성탄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성탄절이면 중·고등부의 모임이 있었지만 말더듬이였던 저는 그들과 어울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더보기
[동역자편지]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습니다. 2016-11-17 몇년전, 한 선교사가 몽골어로 성경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 분이 비용이 공급되지 않아서 출판하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는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제게 어떻게 하였으면... 더보기
[동역자 편지] 그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6-10-22 눈길에 성경을 배달하던 차량이 빠져 고생 고생 끝에 성경을 배달하고 뒷방에서 오한에 떨며 몸을 녹이던 제게 따뜻한 뭇국을 끓여 먹이던... 더보기
[동역자편지] 저들에게 누구든 가서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2016-09-21 저는 중국의 만주지역으로 성경을 배달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여섯 개나 되는 가방을 침대 밑으로 밀어 넣고 남은 가방은 위층... 더보기
[동역자편지] 통일이 정말 가깝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16-08-31 오늘도 저는 새벽에 일어나 창 밖을 내다봅니다. 뒤척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일어나 말씀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금식기도에 참여해 사역자들과... 더보기
[동역자편지] 이런 감격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2016-08-31 하루는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시간 보다 8시간 늦은 미국 서부가 있고 미국 동부는 11시간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6시간 늦은... 더보기
[동역자 편지] 하나님은 당신의 사령관이십니까? 2016-08-17 오랜만에 집에 왔지만 할 일은 계속됩니다. 평양 소식을 확인하고 이스라엘의 사역을 준비해야 하고 후방지역에서 훈련에 관한 사역을 나누고 섬겨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