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재민이 발생해도 김씨 일가 우상화 작업에만 몰두하는 북한당국
2018-07-23
지난 11일 폭우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린 북한지역의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면서 북한주민들의 재산피해가 컸다. 그런데 최근 시당 조직에서는 주민들의 재산피해 실태는...
북한 성도들을 만나서 기도 제목을 물을 때 가장 많이 듣는 것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다. 그만큼 북한에서의 감시는 삼엄하다. 모여서 예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읽을 때, 기도하고 찬양할 때, 그리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목숨을 걸어야 하기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성도들의 모든 범사를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함이 마땅하다.
“당신은 나의 은신처시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며 구원의 노래로 나를 감싸실 것입니다 나는 네가 갈 길을 지시하며 가르치고 너를 주목하며 인도하리라” 시편 32편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핍박받는 북한 지하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예배하기 위해 모일 때 발각되지 않도록 감시의 눈길로부터 성도들을 숨겨 주옵소서. 말씀을 나누거나 전도하는 등 믿음의 활동을 할 때 드러나지 않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육신이 연약한 자들이 많습니다. 강건케 하사 주신 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