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현장은 기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고, 선교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심부름꾼 노릇을 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려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사들이 때론 너무 지쳐서 기도를 못하는데 모퉁이돌에서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척박한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시고 주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십니다.”

본회 선교사의 고백입니다. 돌아오는 화요일, 1월 29일 저녁 7시 한남동교회에서 모퉁이돌선교회 정기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선교사와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사들이 주의 일을 힘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 3절 말씀을 의지하여 선교사와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하게 될 모퉁이돌 1월 정기기도모임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기도자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간구하는 모임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이 현장 상황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해 온 회중이 위로를 받고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주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적으로 곤고한 선교사님들이 있다면 영을 새롭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