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모든 북한 주민이 구원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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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에 배급과 월급을 보장한다는 것이 2022년, 양곡판매소를 시작할 때 중앙에서 한 약속이었다. 그러나 배급소는 지난해 몇 번 문을 열고 배급을 주는 흉내를 냈을 뿐, 올해는 식량이 없다는 구실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심지어 도당의 간부들 월급도 4달분이나 밀려 있다. 약속대로 배급과 월급을 보장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국가 생산실적은 크게 낮아질 것이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령혼이 당신께 피신하되 파멸의 광풍이 지나갈 때까지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할 것입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 곧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시편 57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식량 사정이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생산 계획을 완수하고도 월급과 배급을 받지 못해 자력으로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북한 주민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 북한을 향한 목적을 성취하사, 모든 북한 주민이 구원받고 영생 얻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