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96편 1~7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라
2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라
3 그의 영광을 모든 나라에 선포하고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하라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가 크게 찬양해야 할 분이시요 모든 신보다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라
5 만민의 모든 신은 우상이나 여호와는 하늘을 만드셨으니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고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다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라 여호와께 돌리라

[오늘의 기도] 땅끝까지 복음 전하고 선교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2만 명 선교사들이 170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에 선교의 열정이 식어가고 선교사의 고령화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역 장기 선교사의 평균 연령은 53.9세에 달합니다. 20대와 30대 선교사를 모두 합쳐도 전체의 6.5%에 불과하고, 10년 이내에 은퇴해야 하는 60대 이상 선교사는 전체의 30%에 육박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두고 선교에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73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나눠진 기도 제목이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차 물림가산으로 받게 될 곳으로 떠났는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미처 알지 못하고 나아갔고 믿음으로 그는 마치 타국 땅에 있듯이 그 약속된 땅에 머물며 장막에 살았고 그 약속의 공동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도 그렇게 살았다” 히브리서11장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2만 명이 넘는 한국 선교사가 170개국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선교의 열정이 식어가고, 고령화가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아뢰며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른 성도들이 선교사로 부르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따라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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