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보산업성’이라는 명칭의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산업성’은 지난 17일 북한 관영 매체에 처음 언급됐는데 기존의 ‘정보산업지도국’이 개편된 것인지 아니면 신설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그동안 김정은이 정보기술(IT) 등의 과학기술 발전을 핵심과제로 강조해 온 만큼 ‘정보산업성’ 신설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증가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를 표했다. 북한의 정보기술이 도득질이 아닌 복음 증거의 도구로 선용되기를 기도한다.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잠언 22장 22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정보기술 산업을 총괄할 부처를 설치하여 전 세계를 향한 사이버 공격 위협을 높였습니다. 정보기술을 외화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북한의 악한 행태를 멈춰 주옵소서. 또한 도둑질을 위해 정보기술을 쓰지 않고 주민을 위해 선용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북한 정보기술의 발달이 하나님의 말씀이 배달되고 복음이 증거되는 일을 더욱 용이하고 활발하게 만들어 북녘 땅에 구원 얻는 영혼을 날로 늘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