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에서 주민들을 탄압하고 착취한다. 내부적으로는 150전투, 80일 전투 등에 계속 주민을 동원하고, 탄광 인근에 교화소와 수용소를 지어 수감자들을 갱도로 내몰아 중노동을 시킨다. 또한 그동안 10만여 명에 이르는 노동자를 해외로 내보내 그들의 수입을 갈취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게 하는 인권유린 행위를 자행했다.” 미국의 인권단체 ‘북한인권위원회’가 한 토론회에서 발제한 북한 강제 노동의 실태이다. 북한 주민이 강제 노역과 죄의 감옥에서 해방되고 진정한 자유를 맛보며 살도록 기도한다.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예레미야 46장 27~28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자국에 의한 강제 노동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을 하나님께로 돌이키사 주의 말씀 안으로 힘과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그들이 하루 속히 노역에서 놓임을 받아 자유의 몸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 안에서 맛보는 진정한 자유를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