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이스라엘과 아랍의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2022-04-16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요단강 세례터에서 새 신자 유누스를 위한 세례식이 진행되었다.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는 요단강에서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유누스에게 세례를 주노라”라는 집례자의 선포와 함께 완전히 물속에 들어갔다가 물 밖에 나온 유누스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곁에서 함께 참여한 성도들은 기뻐 춤을 추었다. 사망의 그림자를 짙게 드리운 코로나 시대에도 이스라엘과 아랍의 영혼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듣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작은 생각과 한계를 뛰어 넘어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열정을 찬양한다.

“그의 정권과 평화는 끝없이 이어질 것이니 그가 다윗의 보좌에 앉아 그의 나라를 다스리고 굳게 세우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지킬 것인즉 만유의 여호와의 열정이 이것을 이루리라” 이사야 9장 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하신 말씀으로 이스라엘과 아랍 지역의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랍의 한 형제를 강권적으로 건져 내사 말씀으로 양육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신 하나님, 코로나 시대에도 이스라엘과 아랍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는 생명의 역사가 계속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사역하는 일꾼들을 통해 더 많은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일이 끊이지 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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