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성경책 가지고 있으면 처형, 혼자 믿기만 해도 정치범

2021-08-11

“2018년 평안남도 평성에서 성경 소지를 이유로 2명이 공개처형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기독교를 전파하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신앙 생활만으로도 정치범으로 처벌받는다”, “보위부에서 중국에 다니는 사람들을 항상 감시하고 ‘이상한 것’을 알리면 바로 신고를 당한다”, “강연대회에서 ‘어디에서 성경책이 왔다’, ‘어떤 처벌을 받는다’, ‘보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 통일연구원이 발간한 ‘2021 북한인권백서’에 수록된 북한이탈주민의 증언이다. 이를 종합하면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고 처형하는 극심한 기독교 탄압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핍박받는 북한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보내지고, 그들이 자유롭게 성경책을 읽고 예배하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기도한다.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명기 32장 46~47절에 기록된 것처럼, 지켜 행할 때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도, 가지지도, 전하지도 못하게 막는 북한의 현실을 올려드립니다. 들리는 소식은 처참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의 모든 악행과 성도를 핍박하는 억압의 손은 지금도 능한 주의 장중에서 다스려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고통 중에 신음하는 북한 성도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그들에게 성경이 배달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자유가 주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