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코로나에도 부유층 위한 스키장 개장 준비

2021-12-17

“북한이 마식령 스키장과 양덕 온천관광지구 스키장에 인공눈을 살포하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북한이 외화벌이와 관계없는 내부 방문객을 스키장에 받아들인 것이 올해로 2년째다. 이는 사회주의 체제 내에서 모범 단위로 지정된 집단에 여행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중산층은 어느 정도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보여준다.”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분석한 내용이다. 부와 권력, 체제를 지키기 위한 북한 지도부의 악한 궤계가 무너지고 그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을 얻는 자리로 나아오도록 기도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유하다 나는 큰 부를 이루었다 나는 아무것도 아쉽지 않다 하나 너는 네가 비참하며 불쌍하고 궁핍하며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모르고 있다” 요한계시록 3장 17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부유한 자들을 경고하신 주님,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수주 일간 스키장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재물을 쌓고 권세를 부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당에 충성하는 북한 특권층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그들이 벌거벗었으며 가난한 자들임을 보게 하사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긍휼을 입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내부에 활발히 전해지고 성경이 배달되어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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