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의 청년 세대가 말씀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2020-11-09
“진바지를 입는 문제는 우리 인민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는 자본주의 생활양식의 산물로서 주민들 속에서 진바지를 입거나 밀매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사업을...
지난해 북한의 대남 비난 행위가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북한은 2018년 이후 최근까지 총 1천733건의 대남 비난을 했다. 월평균 51건, 하루 평균 1.7건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52건, 2019년 981건으로 한 해 만에 6.5배 증가했다. 올해도 10월 7일 기준으로 대남 비난이 600건에 이르렀다. 악한 말을 내뱉는 입은 성읍을 무너뜨림을 깨달아 북한에 정직한 자의 축복이 가득하도록 기도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장 10절과 12절 말씀을 의지하여 거친 언사로 대남 공세를 퍼붓는 북한의 행태를 올려드립니다. 원색적인 단어와 막말을 사용해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책임을 전가하지만 결국은 자승자박의 올무가 될 뿐이고,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 직고할 죄임을 깨달아, 주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