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사용한 이동식발사대(TEL)에 북한 최고 훈장인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했다. 사람도 아닌 군사 장비에 ‘영웅’ 칭호를 준 것은 처음으로, 이번 화성-17형 발사 성공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이동식발사대를 이용해 ICBM을 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김정은은 또 화성-17형 발사 성공에 기여한 군 인사들을 대거 진급시켰다. 북한이 무기를 자랑하는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낫고 명철을 택하는 것이 은을 택하는 것보다 낫다 정직한 자의 대로는 악을 피하는 것이니 자기 길을 보호하는 자는 자기 생명을 보존한다 교만이 패망 앞에서 나아가고 거만한 마음이 추락 앞에서 나아간다” 잠언 16장 16~1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핵과 미사일을 자랑하는 북한의 교만을 꺾어 주옵소서. 전쟁의 승패가 무기의 많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렸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높이고 찬송하도록 주의 거룩한 이름을 북녘 땅에 알리시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며 의지하는 북한과 그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