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이웃에게 손을 펴는 성도들을 통해 주의 사랑과 복음이 흘러가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시는 분이 있다. 고마운 마음은 나에게가 아니라 당신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게 내게 마음을 주신 그분께 가지면 된다.’ 북한에서 장사할 짐을 도난당해 길거리에 나앉은 모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따뜻한 밥을 사주고, 집으로 돌아갈 돈을 쥐어준 사람의 말이다. 이를 들은 일부 주민은 ‘보통 말이 아니다. 그분은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그분일 거다.’라고 수근댔다.” 데일리NK에 실린 최근 북한에서 일어난 미담이다. 구별된 삶으로 주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하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북한에 이루어지기를 간구한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로써 우리가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어떤 사람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도 궁핍한 형제를 보고 도와주기를 거절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사람 안에 거하겠느냐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이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고” 요한일서 3장 16~1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그 받은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신실한 증인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궁핍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펴는 북한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주의 나라를 더욱 소망하며 주의 약속을 의지하게 하시고, 필요를 나누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전할 기회들이 만들어져 수많은 영혼이 주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그 땅과 백성에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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