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70%가 하루 1끼 멀건 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2023-03-08
							“양강도 인민반장 모임에서 ‘쌀 공급이 적어 굶는 세대가 많고 대통령도 빈민 구제를 못한다’라고 발언해 보위부에 잡혀 갔습니다. 주민 70%가 하루...							
						
					선교 현장에 많은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곳을 지키는 선교사들이 있다. 현장에 갇혀 억압받는 시간을 겪었지만 고난을 잘 통과해서 연단된 선교사들도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지금까지 사역이 진행될 수 있었다. 복음이 제한된 12개국 24개 도시에 흩어져서 사역하는 84명의 선교사와 현지인 사역자들을 주께서 보호하셔서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가도록 기도한다.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말하되 맹인이 보고 다리 저는 자가 온전히 걸으며 문둥병자가 깨끗해지고 듣지 못하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일으킴을 받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가복음 7장 2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지난 한 해도 선교지로 보냄받은 선교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금년에도 선교사들이 주님을 의지하여 헤쳐 나가도록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악의 세력으로부터 저들을 지켜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으며, 사명을 완수해 가는 일꾼들이 다 되도록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