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게 될 66회 선교 컨퍼런스가 오늘 1월 31일에 개막한다. 탈북민 대안학교 겨레얼학교 순영옥 교장의 간증과 자생적으로 확장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사례를 듣고 기도하는 이반석 목사의 강의, 선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핍박을 견뎌온 한 사역자의 간증 등을 듣고 실제로 선교 전략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 저녁은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진정한 개인의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66회 선교 컨퍼런스가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누리는 천국 잔치가 되기를 기도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우에 떠올랐음이라”, “예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며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이르렀다 하셨다” 이사야 60장 1절과 마태복음 4장 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66회 선교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진행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기뻐 춤추며 천국의 예배를 맛보고, 선포되는 말씀과 강의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컨퍼런스 순서 순서마다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