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비난에도 비공개 처형 지속
2022-08-03
데일리NK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회령시에서 주민 4명이 보위부에 의해 비공개 처형됐다. 간첩 혐의를 받거나 특수범죄에 가담한 대상들이다. 소식통은 “올해 들어...
선교사들이 북한 성도들을 만날 때 가장 치우치기 쉬운 것이 구제이다. 30년 이상 극한의 굶주림 상태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물질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편에 처한 성도들을 돌보는 지하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들 개인의 삶은 물론이거니와 가족과 교회에 필요한 물질이 넉넉하게 공급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였고 아무도 자기가 소유한 것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지 않고 모든 것을 통용하였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그들 모두에게 큰 은혜가 림하였고 그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 사도행전 4장 32~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북한 지하교회와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물질이 공급되기를 간구합니다. 지하교회의 모든 필요가 채워지게 하사 가족과 성도들, 믿지 않는 자들을 섬기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