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살림집 무상 공급하고 당의 은혜 알라 선전
2022-11-28
“올해 10월, 11월에 들어서면서 완성된 주택들을 농촌 주민에게 배정했다. 농촌이 아직 가을걷이로 바쁜 시기임에도 17일부터 20일까지 시·군 당위원회가 각 농장...
“북한은 ‘가속화된 전진 속도, 배가된 자생력’이란 자평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완수를 선전한다. 그러나 이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분야(건설·중공업·군수·지방공장)에 자원을 집중해서 만들어낸 ‘통제형 경제 회복’에 가깝다. 자립경제 또한 ‘개혁개방’이 아니라 ‘중앙통제 유지와 선택적 기술 도입’이라는 틀 안에서 행해졌다. 결국 ‘체제 유지를 위한 경제’로 수렴되는 구조이며, 이로써 주민의 삶이 수단화될 위험이 크다. 경제를 성과로 포장할수록, 우리는 그 아래에 있는 주민의 탄식을 더 분명히 보아야 한다.”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기도한다.
“가난한 자는 압제당하고 궁핍한 자는 탄식하니 내가 이제 일어나리라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내가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곳에 두리라” 시편 12편 5장(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억눌린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북한의 경제가 군수·건설 중심의 ‘보여주기’에서 벗어나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환되게 하시고, 경제 정책의 모든 과정에서 억눌린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역사하게 하옵소서. 더하여 체제 유지와 성과 과시를 위해 주민의 생계와 노동이 도구화되지 않게 하시고, 주민이 기근·질병·결핍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