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600대 이상 차량 동원해 열병식 준비

2022-03-25

북한이 평양 미림비행장 일대에서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 위성사진 서비스 업체가 지난 21일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비행장 인근 녹지 공간에 차량 600∼650대가 주차되어 있고, 일부 활주로와 광장에 25∼30개의 병력 대열이 관측돼 최소 7천500명에서 8천 명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된다. 북한은 김일성의 110번째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계기로 내달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 우상숭배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이름만이 경배 받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너희가 기뻐하던 그 상수리나무들을 부끄러워하며 너희가 택하였던 동산들로 인하여 얼굴이 뜨겁게 될 것이니 이는 너희가 잎이 마른 상수리나무 같이 물이 없는 동산 같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1장 29~3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에서 우상숭배자의 말로를 경고하신 하나님, 죽은 자를 숭배하고 죽은 자를 위해 명절을 지키는 북한의 악한 관습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대속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이제 곧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주의 이름만 그 땅에서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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