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복음 전파, 체제 비판 등으로 사라진 북 주민 113명
2024-11-04
“2018년 청진시에서 기독교 포교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다. 가족들에게 보위부는 ‘이제부터 얘에 대해 일체 말하지 말고 알려 하지 말라’고 했다....
“이제 정말 북한이 무너질 때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탈북 성도의 애끓는 탄식이 흘러나오는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오는 10월 26일, 모퉁이돌선교회 전회원 기도회가 “깨어 있으라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라”라는 주제로 팀수양관에서 있습니다. 북한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주님의 신부로 예복을 입고 임박한 그날을 기도로 준비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깨어 있으라 너희 주가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알라 만일 집주인이 어느 시각에 도둑이 오는지를 알았다면 반드시 깨어 있어 자기 집이 침입당하지 않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대비하라 너희가 예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올 것임이라” 마태복음 24장 42~4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종말의 때를 볼수록, 또한 북한의 마지막이 다가옴을 볼수록, 기도자들이 더욱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서 모든 성도를 위해 구하게 하옵소서. 찬양과 설교, 회중 기도에 이르는 기도회의 모든 순서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부으사 하나님께 온전하고 합당한 예배가 올려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