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일에 대규모 열병식 개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 미림비행장에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동원하고 다수의 군 장비를 집결했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소형 핵탄두 탑재 가능한 신형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힘과 위세를 자랑하는 북한의 오만함이 꺾이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때에 내가 세상의 악을 벌하고 악인의 죄악을 벌하리라 내가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고 포악한 자의 거만을 낮추며” 이사야 13장 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항일유격대를 조직한 김일성을 찬양하고 항일 투사의 충성심을 계승할 것을 촉구하는 또 한 번의 조선인민혁명군 창건기념일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고 신형 살상무기를 공개해서 위력을 떨치려는 북한의 오만함을 끊어 주옵소서. 힘과 권능은 오직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손에 든 무기를 내려놓고 주께 항복함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