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무력도발 성과 과시하며 반미 의지 다지는 북한
2022-12-22
북한이 당 기관지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무력도발 성과를 과시하며 반미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로부터 서막을 연 우리의...
“1998년 중국에서 복음을 듣고 북한에 들어가 밤마다 담요를 뒤집어쓰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때마다 시마다 공급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아주머니와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였는데, 한국에 와서도 그 두 분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제 20년 만에 그분들과 다시 연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00를 통해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탈북 성도가 최근 전해 준 감격 어린 소식으로 기도한다.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신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며 십자가를 견디고 마침내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다” 히브리서 12장 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하신 말씀으로 북한의 교회 개척 사역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20년 전 북한에서 복음을 들었던 형제자매들과 연락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을 증거할 때 저들로 평안케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저들이 북한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거룩한 주의 군대로 서도록 역사하시고, 저들을 통해 수많은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