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4시간 사이 총 350여 발, 해상완충구역 포격

2022-10-20

북한이 서해 해상완충구역으로 또 포격 도발을 했다. 19일 낮 12시 30분 황해남도 연안군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100여 발의 포병 사격이 관측됐다.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적들이 10여 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여 “위협 경고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동·서해 해상완충구역으로 18일에는 250여발 포격을 가했으며, 14일에는 총 560발이 넘는 포격을 쏘아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남북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함께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

“그는 우리의 평화이시라 자신의 육신으로 그가 둘을 하나로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담 곧 적개심을 허무셨으며… 십자가를 통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심으로써 적대관계가 소멸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14절, 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우리의 화평이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하시고 적대관계를 소멸하신 주님의 능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남과 북이 복음 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남북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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