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코로나에도 부유층 위한 스키장 개장 준비
2021-12-17
“북한이 마식령 스키장과 양덕 온천관광지구 스키장에 인공눈을 살포하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북한이 외화벌이와 관계없는 내부 방문객을 스키장에 받아들인 것이 올해로...
남북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탄예배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한국에 온 탈북 성도들과 한국 성도들이 연합하여 성탄예배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에 참여한 탈북 성도들에게는 남북한 병행성경이 배달된다. 성탄절에 북녘으로 송출하는 이번 성탄예배에 많은 남북한의 성도들이 참여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내년에는 평양에서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복 받은 사람들은 그 령이 가난하나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장 3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주님, 남북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2021년 12월 14일 저녁 7시에 성탄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믿는 자들에게 천국이 임하였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성탄예배가 영과 진리 안에서 드려지게 하옵소서.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한 임재 안에 거하며, 녹음되어 북녘으로 송출되는 예배에 북한의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에는 평양에서 남북한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예배를 드리기를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