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북한 매체에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 훈련을 시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0대 중반의 북한 ‘MZ세대’가 사격 훈련하는 모습과 함께 김정은 호위병들이 소총을 든 채로 엄격하게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북한 체제에 의문을 가지기 쉬운 젊은 세대의 반란을 우려해 호위사령부 병사를 대거 동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외적으로 최고 지도자의 경호 체계가 완벽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노림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내용이다. 김정은이 두려워할 분 한 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도록 기도한다.
“너희가 함께 계략을 세우라 그것이 수포로 돌아가리라 명령을 발하라 그것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는 오직 만유의 여호와만 거룩하게 여기고 그를 경외하며 두려워할 자로 삼으라” 이사야 8장 10,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정은이 마땅히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도록 그의 마음을 흔들어 통회케 하옵소서. 겹겹으로 호위병을 세워 안전을 보장받으려는 얕은 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를 돌보신다는 주의 약속을 믿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여 두려워할 자로 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일반 주민도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자유로이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