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과학자들은 초등학생 나이 때부터 연구 분야, 주거, 취식, 결혼 등 인생의 경로가 대부분 정해지는 자기 결정권이 없는 존재다. 실패가 곧 불충인 북한 사회에서 ‘조국의 과업’을 위해 일만 하다 죽어나갈 수밖에 없는 비인간적 상황 아래 있다… 우라늄 탱크 속으로 내몰리고 우라늄 분말·먼지가 무수히 떠다니는 공간에서 호흡하며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 보고서 ‘폭탄을 위한 노예: 북한 핵과학자의 역할과 운명’에서 밝힌 내용이다. 핵을 능가하는 복음이 북한을 뒤덮어 생명과 소망이 충만한 땅이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만유의 하나님 당신만큼 전능한 자가 누구입니까 여호와여 당신의 성실이 당신을 두르고 있습니다 당신은 바다의 격동을 다스리시며 솟구치는 바다의 물결을 잠재우십니다” 시편 89편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만유의 주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핵·미사일 개발에 매진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바다의 물결을 잠재우시는 주의 능력과 방법으로 북핵 문제를 다스려 주옵소서. 살상무기가 더 이상 필요치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주의 복음의 빛을 비추어 어둠과 죽음이 소망과 생명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핵을 능가하는 복음의 폭발력이 북한을 뒤덮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