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일 분단 이래 처음으로 감행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도발에 사용한 미사일이 약 1000억원어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한 북한 전문가는 한 발에 200만~300만 달러 정도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25발을 북한이 쐈는데, 총 비용이 최소 5000만 달러(약 714억원)에서 최대 7500만달러(약 1071억원)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7월 515만 달러 상당의 쌀 1만 톤을 수입했다. 또한 7000만 달러는 코로나 사태 이전 북한이 중국에서 1년간 쌀을 수입한 액수와 비슷하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중단되고 북한 주민이 진정한 왕이신 예수를 바라고 소망하도록 기도한다.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며 내가 사랑하는 자라 내가 나의 령을 그에게 두리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선포하리라 그가 다투거나 큰 소리치지 않을 것이니 아무도 길에서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하리라 정의가 승리에 이를 때까지 그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도 끄지 않을 것이니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에 소망을 두리라” 마태복음 12장 19~2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폭정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이 하나님이 세우신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그 이름을 부르며 의지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힘없는 백성은 배고픔으로 내몰면서 군사적 과시와 체제 유지를 위해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에 천문학적 액수를 쏟아 붓는 독재자의 간악한 악행을 멈춰 주옵소서. 북한의 모든 영혼을 속히 주께로 돌이켜 주시고 소산을 풍성히 내는 땅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