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청년들을 짓밟는 북한의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2025년09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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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외래문화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020년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2021년 ‘청년교양보장법’을, 2023년에는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제정해 이색적인 옷차림, 한국식 말투 같은 비사회주의 요소를 차단하고 처벌하는 근간을 마련했다. 위반자는 생활총화와 호상비판, 노동교화형의 중형, 행정제재, 디지털 검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의 한국 영상물, 음악, 말투, 패션 등 따라하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들의 필요를 차단하는 북한 당국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는 기도로 나아간다.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음성을 발하시니 그의 군대가 얼마나 거대한가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자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구나 여호와의 날은 위대하고도 참으로 두려우니 누가 그날을 견딜 수 있으랴” 요엘 2장 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한국식 말투와 문화를 뿌리뽑기 위해 청년들에게 수령독재 사상을 강요하는 북한 당국의 악한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또한 비(非)사회주의 단속으로 북한 청년들의 자유를 빼앗고 노동단련형, 노동교화형 등의 중형을 선고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청년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죄악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