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당유일사상체계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에 수령 신격화를 명문화해서 북한 주민을 사상교양으로 세뇌시키고 수령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신정체제를 구축했다. 북한에서 수령은 곧 신이며 떠받들어야 하는 신적 존재로 군림하며 북한 주민을 지배하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대적하는 패역한 김정은 정권이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로 궤멸되고, 북한 성도들이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권세로 담대히 정권의 악심과 악행에 대항하여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려가서 백성에게 경고하여 그들이 여호와를 보려고 돌진하다가 그들 중 다수가 멸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또 여호와께 나아가는 제사장들도 자신들을 성별하여 여호와가 그들을 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하셨다 이때에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당신께서 우리에게 엄히 경호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산 둘레에 경계를 정하고 그것을 성별하라 하셨으므로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하니” 출애굽기 19장 21~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북한 정권에 하나님의 권세가 징계로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패역한 김정은 정권이 하나님의 주권을 돌파한 곳마다 돌격하여 파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로 무너져 궤멸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 정권에 우겨쌈을 당해 신음하는 북한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시스라의 살쩍에 방망이로 말뚝을 박아 죽인 야엘처럼, 자신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권세로 담대히 정권의 악심과 악행을 대적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