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이름만 북한에서 높임받게 하옵소서
2025년0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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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동지의 서거 31돌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존엄 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시고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어버이 수령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북한 전 지역에 조기가 게양된 가운데 지난 7월 8일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비롯한 각지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또한 관영매체는 전날 김정은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온종일 김일성 기록영화를 재방영했다. 북한의 모든 우상화물이 파해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그 땅에서 높임받기를 기도한다.

“땅의 임금들과 모든 백성과 군주들과 땅의 모든 통치자여 청년들과 처녀들과 로인들과 아이들이여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의 이름만이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우에 있음이라” 시편 148편 11~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북한 남녀노소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 분만 북한에서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파하시고 그리스도께로 복종케 하시는 주님, 김씨 부자의 시체를 포함해 북한 전역에 흩어진 모든 우상이 무너지고 교회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북한 주민에게 복음이 전파될 길을 여사 참 하나님을 믿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