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군림당하는 북녘의 백성으로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2025-10-21
“가을걷이가 한창인데 농장의 초급당비서와 관리위원장들이 창고장과 합세해 10톤 이상의 수확물을 챙기고, 작업반장들도 최소 5톤 이상씩 빼돌리고 있다.” 농장 간부들의 고질적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을 무기로 주셨다. 이 놀라운 은혜로 누구나 차별없이 이 세상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싸울 수 있음을 약속하셨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그저 개인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골골하는 것이 아닌 끝없이 간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고 스스로 신이며 구원자라 주장하는 이단의 세력을 대적하고 복음 전파에 전투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이다.
“너희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선포하도록 잘 준비된 신발을 신고 이 모든 것과 함께 믿음의 방패를 들고서 저 악한 자의 불화살을 다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장 15~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이단 세력이 우리 삶에 깊숙하게 침투하고 있음에도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무관심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에 굳게 서겠습니다. 악한 자의 공격을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북한에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