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오늘의 기도] 복음이 흘러가는 생명의 휴전선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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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선노동당 9기 2차 전원회의에서 “남부 국경 요새화 공사를 질적으로 완결”할 데에 대한 지시가 있은 이후 북한은 군사분계선 일대를 더욱 견고한 국경으로 만들기 위해 철책과 방벽을 세우고, 지뢰를 매설하고,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목적은 주민 탈북을 어렵게 만들고, 남북을 영원히 단절된 두 나라로 고착시키려는 데 있다. 2026년 6월 기준 군사분계선 250㎞ 가운데 전술 도로는 최대 70㎞, 철책은 90㎞ 가량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 군은 이런 속도라면 2~3년 내 북한이 의미하는 국경선 단절 조치를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부수고 여는 자가 그들 앞에서 올라가면 그들이 부수고 지나가 성문을 통과하여 그곳을 빠져나올 것이니 그들의 임금이 앞서가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선두에서 나가시리라” 미가 2장 1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군사분계선 구간까지 철조망을 설치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북한 정권이 아무리 국경을 요새화하고 주민을 가두며 남북 관계를 끊으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계획을 허무시고 선한 뜻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언젠가 이 길이 군사적 대치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향해 나아오고 복음이 흘러가는 생명의 길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