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복음 증거에 필요한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2025-08-04
북한 주민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먹고 사는 것이다. 당장 입에 풀질할 것도 없어 굶주리는 그들에게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인 지원을 베풀며...
“보위부 요원들은 직업상 그 방송을 봐야 하는데 보면서 녹화해서 판다. 돈벌이가 되는 일이었다. 이 경로를 통해 북한 내 한류 콘텐츠가 상당히 많이 유통됐다. 내가 알기로 중북 접경지를 통한 유입보다 (국정원이 송출한) 방송을 녹화해서 복사한 뒤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유통된 게 훨씬 많다.” 북한에서 대북 TV 방송을 보고 탈북한 국가보위성 요원 출신 탈북민 이철은 씨가 밝힌 내용이다. 미디어로 복음 전하는 사역을 통해 진리에 눈뜨고 하나님을 만나는 북한 주민이 늘어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어떠한 정죄도 없으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로마서 8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의 복된 소식이 미디어를 통해 북한 전역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깨끗한 음질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청취할 수 있는 방송 시간이 확보되어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북한 땅에 한 명도 없게 하옵소서. 방송을 통해 생명의 말씀이 흘러나올 때 특별히 듣는 자들의 마음판에 생명의 말씀이 새겨지게 하시고, 감청 요원들까지도 말씀에 눈을 떠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