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평양 방공망 강화 위해 수직발사대 갖춘 호위함 건조 중

2025-01-02

북한 관영 매체가 지난 연말 김정은이 새 함정 건조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군은 사진 속 함정을 4천t급 호위함으로 평가했다. 서해 남포 지역에서 건조 중인 전투함은 수직발사대를 갖춰 함대지, 함대공, 함대함 미사일을 모두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 전문가는 남포 앞바다에서 평양까지의 직선거리가 70km 정인 바, 평양과 그 주변 방공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 무기를 높이 쌓아 올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온 땅의 임금이시니 너희는 송시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민족들을 다스리는 임금이시니 하나님이 자신의 신성한 보좌에 앉으셨다 모든 나라의 군주들이 모였으니 이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라 온 땅의 방패들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다” 시편 47편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 무장과 무기 확충에 골몰해 있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온 땅과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북한이 스스로를 지키고자 살상 무기를 높이 쌓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와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역사, 하나님의 말씀이 날로 힘을 얻는 역사가 북녘에서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온 열방이 목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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