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남북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예배하게 하소서
2025-06-25
1950년 6월, 무력으로 통일을 시도했던 북한은 75년이 흐른 지금, 남북이 하나의 민족이라는 사실마저 부정하는 듯한 태도로 분단을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북한과 러시아가 급격하게 밀착되고 있는 것은 양국 모두 유엔 안보리 및 미국 등 서방의 강력한 제재 하에 있는 데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인들을 파견해 러시아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북한 군인들을 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는 형국이다. 결과적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김정은 독재체제 유지와 핵무력 증강을 위한 와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다. 북한 군 파병이 즉각적으로 중지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물으시기를 네 동생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모릅니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하였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를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네 동생의 피소리가 땅에서 나에게 호소하고 있다 너의 손에서 네 동생의 피를 받아들이려고 입을 벌릴 그 땅으로부터 이제 네가 저주를 받을 것이니” 창세기 4장 9~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 군인을 파견해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의 죄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즉각적으로 그칠지어다. 전쟁은 그치고 북한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인과 백성들의 무고할 피흘림도 그칠지어다. 여호와여, 소모적인 전쟁을 계속하는 악한 자들의 도모와 계략을 파하여 주시고, 이제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기쁜 소식이 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