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코로나 이후 첫 복귀한 스웨덴 대사관이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소서
2025년02월15일

SNS로 공유하기:

“스위덴 외교부는 작년 9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웨덴 외교관이 다시 평양에 복귀했으며 대사관 운영이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웨덴의 (평양) 복귀는 상당히 중요한 함의가 있다’, ‘북미 간 대화의 가교 역할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에 편중된 대외사업에서 벗어나 서방국가와의 소통과 협력을 희망하는 신호를 보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본회 선교연구원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4년 만에 주북 대사관을 재가동하는 스웨덴을 통해 북한이 열리고 복음의 통로가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그의 안에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창조되고 보좌들이든 주권들이든 통치자들이든 권세들이든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창조되였으니 만유가 그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였다 또한 그가 만유보다 먼저 계시며 그의 안에서 만유가 함께 서 있다” 골로새서 1장 16~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다스리십니다. 주께서 스웨덴으로 코로나 이후 서방 국가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에 복귀하게 하셨사오니, 중립국가 스웨덴을 통해 다른 나라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북한 안에서 할 수 있게 하시고, 북한과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고 이어져 중재자의 영향력을 갖게 하옵소서. 또한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도 북한에 들어갈 길이 열리고, 이것이 복음의 통로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