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컨퍼런스와 캠프에 은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5년07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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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선교 컨퍼런스와 32회 어린이 선교 캠프의 3박 4일간의 모든 일정이 은혜 가운데 끝났다. 전국 각지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목회자와 사역자, 성도들이 장년에서 어린아이까지 모두 312 명이 모여 뜨거운 찬양과 기도,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아침 성경 공부와 저녁 집회를 비롯해서 <고난 중에 승리하는 북한 성도들>, <고난받는 자들을 향한 나의 사랑> 강의, <탈북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 간증, 북한 성도 이야기를 극화한 워크숍 등을 통해 고난을 통과해서 생명을 면류관으로 받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교적인 삶을 살 것을 결단했다.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내가 너의 환난과 너의 궁핍을 알고 있으나 사실은 네가 부요하다 너는 앞으로 겪게 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할 것이니 너희가 열흘 동안 환난을 겪으리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영관을 너에게 주리라 귀를 가진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으라” 요한계시록 2장 9~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71회 선교 컨퍼런스를 허락하신 하나님, 북한과 중국 등지에서 핍박받는 성도들이 생명을 면류관으로 주실 것을 약속받은 것처럼, 우리에게도 같은 소망이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가정과 일터로 돌아가 실제 삶에서 살아내도록, 죽도록 충성하도록, 믿음을 더하시고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