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친선 관계 강화하는 북-러

2022-08-29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김여정의 ‘코로나19 한국 유입’ 주장에 동의하면서 “서울은 삐라 살포와 같은 도발 행위들을 허용하지 말고 상대방의 우려에 귀를 기울일 용의가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평양에 보내야 할 것”이라며 한국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이 밖에도 지난 광복절 계기에 김정은과 푸틴은 축전을 교환했고 북한은 러우 전쟁 과정에서 러시아를 지지했다.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북러의 모든 도모는 무산되고 북한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거만한 눈을 가진 자는 낮아지고 교만한 자는 비천하게 되리라 이는 그날에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임이라 만유의 여호와께서 한 날을 정하셨으니 그날에 그가 모든 교만한 자와 오만한 자와 높여진 자를 치실 것이며” 이사야 2장 11~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과 러시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북한을 돕고 지원하는 러시아의 국가 전략이 하루 속히 포기되게 하옵소서.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한반도 주변 강국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고, 북한의 모든 백성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도록 모든 상황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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