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전쟁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2025-03-01
평안남북도, 자강도 등에 위치한 주요 군수공장에 당 창건 80돌과 9차 당대회를 맞아 조국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도록 5대 과업을 빠르게...
겉으로는 북한 인민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이 견고해 보이지만, 북한 내부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상부의 강력한 지시와 명령을 받는 하부계급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조직적이고 강압적인 통제와 감시에도 불구하고 당과 수령에 대한 군과 공산당원들의 충성심이 과거와는 달리 약화되었고, 이런 현상이 밑으로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체제로부터의 이탈이 앞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충성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여호와 섬기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으면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아니면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이든지 오늘 너희가 섬길 신을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리라 하였다 그러자 백성이 답변하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24장 15~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이 북한 주민의 고백이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김씨 일가가 신이 되어 북한 주민으로 자신을 섬기게 한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북한 주민이 당과 수령에 충성하는 악에서 떠나 하나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