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26일, 전회원기도회로 모여 기도합니다
2024-10-19
“이제 정말 북한이 무너질 때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탈북 성도의 애끓는 탄식이 흘러나오는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요즘 내가 사는 아파트에 손바닥보다 조금 큰 불상을 집에 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불상은 똑똑이 장사꾼(방문판매)이 새벽마다 아파트를 돌면서 판다. 사람들이 쌀 사 먹을 돈으로 불상을 사는 것은 가정의 액운이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3대 수령 신격화로 대중을 통치하는 북한에서는 신을 믿는 것이 발각되면 최고지도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반당 행위로 처벌받는다. 그럼에도 생활고에 내몰린 일부 주민은 불상을 사서 기도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밝혔다. 북한에 우상숭배의 죄악이 그치고 하나님의 이름만 경배받기를 기도한다.
“그날에 사람들의 오만이 꺾이며 모든 사람의 교만이 낮추어지고 오직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니 우상들은 완전히 없어지리라 여호와께서 땅을 두렵게 하려고 일어나실 때에 사람들은 여호와의 무서운 심판과 장엄한 영광을 피하려고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리라 너희는 인간들을 신뢰하지 말라 그 호흡은 단지 그 코에 있을 뿐이니 그들에게 무슨 가치가 있느냐” 이사야 2장 17~19절, 2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기록된 말씀처럼 북한에서 우상은 완전히 없어지고 하나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땅을 진동시키시는 주의 위엄과 광대하심을 북한 사람들로 보게 하사, 한낱 사람과 사물에 불과한 것을 신으로 숭배하는 끔찍한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