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북한의 주요 핵 시설이 무용지물이 되게 하소서!
2025-02-07
북한의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및 방사포의 종류는 매우 다앙하다. 특히 ‘전술형 고체 추진 미사일’ 다종화를 위해 사거리별 맞춤형 탄도...
“송금 브로커로 활동하는 40대 주민이 중국으로부터 돈을 송금받기 위해 전화기의 전원을 켜자 1분 만에 단속에 걸렸고, 회령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50대 주민도 탐지기에 걸려 보위부에 구류됐다. 최근 북한 국경 지역에서는 중국 휴대전화를 단속하는 전파탐지국 성원들이 새벽 5시부터 그날 자정까지 주민 거주지 주변을 돌며 중국 휴대전화 신호를 탐지하고 있다.” 데일리NK에 보도된 최신 북한 뉴스이다. 북한의 감시와 통제가 심한 중에도 결코 매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북한 내부로 더욱 왕성히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너는 내가 전한 복음대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으신 다윗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그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죄수같이 고난을 당하고 사슬에 매여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이지 않는다” 디모데후서 2장 8~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나날이 강도를 더해는 북한 당국의 감시와 통제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음을 선포합니다. 외부 정보 유입 및 내부 정보 유출을 우려해 휴대전화 이용자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지만, 이 모든 어려운 상황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해 새해에는 더욱 더 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 땅으로 보내지고, 복음이 왕성히 전해져 북한 복음화가 힘있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