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중국 의약품 수입이 중단되면서 중국산 의약품 재고는 없는데 수요는 증가해 일부 약장사들이 중국산 약 한 알(정)을 분쇄해 다섯 알로 부풀린 후 제조∙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든 약품은 효과는 미미하지만 아스피린 2알에 내화 5천 원을 줘도 못 사는, 부르는 게 값이 되고 말았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심각한 의약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북한에 불량 위조 약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대로 된 약을 구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이 그들에게 하나님을 찾고 믿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4편 9~10절 말씀을 의지하여 국경 봉쇄로 중국산 의약품이 고갈돼 개인이 불량 의약품 제조에 나선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약이 없어 고통당하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의 곤고한 상황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찾는 모든 자는 부족함이 없다 말씀하신 하나님께 나아와 간구함으로, 그들이 두려움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