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때 풍성한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2025-05-01
북한 접경 지역, 즉 함경북도나 양강도, 신의주 등에서는 중국에서 반입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북한 내부에서도 몰래 국제 통화를 할 수 있다....
북한이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최소 1960년대부터 보유했다는 미국 정부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은 ‘2025 군비통제·비확산·군축 합의와 약속의 준수·이행’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생물학 무기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생명공학 기술 및 전통적 무기 생산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으며, 분사기나 독극물 펜 주입 장치 같은 비재래식 시스템을 통해 생물무기 물질을 무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으라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마태복음 26장 52~5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에 이어 생물학 무기로 끊임없이 위협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칼을 가진 자는 다 칼로 망한다 하신 주님, 체제 유지를 위해 칼과 창에 의지하는 북한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들이 개발하는 무기가 결국 자신을 옭아매고 수치와 멍에가 될 뿐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권과 승리가 주께 속했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북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어 핍박 가운데 있는 북한 지하교회가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