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한국에 출시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급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의 국내 가격은 2억7천9백만 원에서 시작한다. 김정은의 ‘벤츠 사랑’은 유명하다. 북한 내부 행사는 물론 외국에서도 벤츠를 타고 등장해 국제사회 제재에도 끄떡없다는 듯한 모습을 과시해 왔다. 김정은은 마이바흐 GLS 600 외에도 마이바흐 세단, 리무진, 그리고 일본 도요타가 만든 고급 브랜드 렉서스 SUV도 애용하고 있다. 굶주린 백성을 돌아보는 선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됨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북한 주민이 되기를 기도한다.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누가 그의 거룩한 곳에 서겠느냐 정결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자, 곧 허탄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함부로 맹세하지 않는 자로다 그가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이니 이러한 자가 여호와를 구하는 자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라” 시편 24장 3~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백성이 굶주려 죽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힘과 권력을 이용해 각종 호사와 사치에 빠져 있는 북한 지도층을 꾸짖어 주옵소서. 북한의 체제가 변화되어 굶주린 백성들을 돌아보는 선한 방향으로 선회되게 하시고, 굶주린 백성에게 최소한의 의식주가 제공되며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북한 땅에도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