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어린이 빈혈 유병률 30%
2022-11-09
최근 발표된 ‘남북한 환경 영향에 따른 건강 격차 분석’ 논문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의 급성 하기도(폐렴) 감염 사망률이 2000년에 1000명당 12명,...
“12일 사회안정성에서 최근 조성된 정세 긴장에 대처해 혁명의 수뇌부(김정은)의 안전을 결사 보위하기 위한 사업안을 만들어 내려 보냈다. 위험분자로 분류되는 문제 있는 대상들을 장악(파악)하고 그들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요해(깨달아 알아냄)할 데 대해 지시했다. 위험분자가 있는 지역은 보안 무력, 특수 기관(보위부), 노동 적위군과의 협동 아래 매일 한 차례 이상 수색, 순찰 단속하라는 지시도 내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이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이다. 수령제일주의를 강요당하는 북한 주민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도록 기도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일어나 요셉의 집을 삼키실 것이니 벧엘에서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너희여 묘성과 오리온 별자리를 만드시고 깊은 흑암을 아침으로 바꾸시며 낮을 캄캄한 밤으로 바꾸시고 바다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여호와가 그의 이름이시다” 아모스 5장 6~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김정은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도록 강요받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사회적인 감시와 억압에서 그들을 풀어 주사 하나님을 찾고 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온 세상의 창조주이자 구원자인 주를 의지함으로 불의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