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2025-07-31
북한 평안남도 덕천시 소학교에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7월 27일)을 맞아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보내는 행사가 일제히 진행됐다. 아이들은‘로씨야(러시아)전쟁에서 싸우는 11군단 인민군대 아저씨들이...
2025년 6월, 근로청년용 강연 제강(교안)에는 모내기 기계 원동기(엔진) 볼트에 다른 나라 글자가 새겨진 것을 발견한 김정은이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부품들 들여와 조립하면서 국산화를 실현한 것처럼 생각하지 말라”라고 지적한 내용이 나온다. 간부들이 국산화라고 그럴듯하게 설명해도 속지 않고, 볼트에 새겨진 작은 글자를 통해 수입산임을 알아챌 만큼, 김정은은 위대하다는 점을 또한 강조한다. 볼트 하나 생산하지 못하는 북한의 열악한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북한의 우상화가 무너지고, 자력갱생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과 민족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들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주장하나 실상은 어리석게 되여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버릴 사람이나 새나 네 발 가진 짐승이나 기여다니는 것들의 형상으로 바꾸어놓았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숭배하고 섬겼기 때문이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다 아멘” 로마서 1장 22~2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주민은 굶어 죽어가는 데도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 없이 우상화만 강조하고 자력갱생 구호를 외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온 땅의 진정한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도록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영원토록 찬송 받으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